'런닝맨' 유재석이 둘째 딸 나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 설인아,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출연해 '아는 짝꿍' 커플 레이스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딸 나은 양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너무 아기다. 2주~3주는 지나야 얼굴이 나온다고 하다. (나를 닮았을까봐) 요즘 노심초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10월 19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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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