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상식퀴즈 실패…퇴근 눈앞에 두고 전원감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18 17: 32

'런닝맨' 하하의 퀴즈 실패로 멤버 전원이 감금됐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강한나 설인아,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가 출연해 '아는 짝꿍' 커플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8인 일치 퀴즈를 진행했다. 저마다 미션을 받아들고 잇따라 성공을 하게 될 시, 곧장 퇴근이 가능하게 된 것. 이에 지석진은 딱지치기, 양세찬은 인물퀴즈, 전소민은 눈물 흘리기, 이광수는 넌센스 퀴즈, 김종국은 왕자님 돌리기에 성공했다. 

하하는 상식 퀴즈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며 전원 성공을 눈 앞에서 놓쳤다. 결국 런닝맨 멤버들은 최종 장소로 전원 감금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