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허경환, 이연복 집에 깜짝 "내 삶이 위축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17 18: 23

허경환이 이연복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1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이연복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에서 돌아온 '팀 이연복'은 이연복의 집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이연복은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를 위해 푸짐한 중화식 가정요리를 준비했다.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는 이연복의 집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 직접 채소를 키우는 작은 텃밭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옥상, 손자를 위해 만든 미끄럼틀까지 아름답게 꾸며진 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의 집에 들어선 허경환은 "죄송한데 좀 위축된다. 내 삶이 위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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