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777' 마미손 "정체 공개? 내년부터 본격적 음악행보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6 23: 22

 래퍼 마미손이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마미손은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에필로그-TOP3 스페셜'에서 "엠넷에서 제의가 와서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됐다"며 "엠넷에서도 제가 이렇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힙합 망하라고 했을 때는 실제로 마미손을 불구덩이로 처박았기 때문에 진심이었다. 지금은 재미있게 표현하라는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마미손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 "갓 데뷔한 신인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음악행보를 걸을 예정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가 즐거운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미손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파이널에서 '소년점프'로 충격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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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미77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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