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유백이' 김지석, 완벽 복근 노출하며 등장..'자뻑대마왕'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16 23: 13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복근을 노출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불금 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백(김지석 분)은 드라마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받으러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다. 셔츠 없이 재킷만 입고서 초콜릿 복근을 모조리 공개했다. 
하지만 그를 쫓아온 경찰은 "음주측정불응죄로 영장없이 체포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유백은 "5분만 기다려주시죠. 저 상 좀 받고 오겠다. 별들의 잔치에 가장 빛나는 별이 빠져서 되겠나. 나 톱스타 유백입니다"라고 자신만만했다. 
그의 수상소감도 기막혔다. 유백은 "상 받겠습니다"라며 돌아섰고 길게 소감을 말해 달라는 MC의 말에 "드라마 찍을 때마다 매번 받는 이런 개근상 같은 상에 기쁜 척하기에 제 연기는 부족하다. 메소드 연기에 집중하겠다. 다음부터 이런 상은 착불 택배로 보내 달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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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톱스타 유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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