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 "과학·사회 전교 1등" 학교에선 모범생 포스 [V라이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16 22: 15

'YG보석함'이 열린 가운데 방예담이 YG 최장수 연습생으로 인사했다. 
방예담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YG보석함 1회(YG TREASURE BOX Ep.1)'에서 6년 차 최장수 연습생으로 소개하며 "언제 데뷔하냐는 말 가장 많이 듣는다. 데뷔하고 싶다. 12살에 입사해 6년간 열심히 연습했다. 시간이 금방 지났다"고 말했다. 
YG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방예담의 영상을 공개했다. 동료 연습생들은 그를 보며 "예담이는 타고 났다. 잘한다. 

천재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역시 "사람들이 예담이 잘한다는 이유는 정말 잘하니까"라고 자신했다. 
방예담은 CM송 대부인 아빠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즐기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특히 그는 연습은 물론 학교에서도 모범생이었다. 방예담은 "사회랑 과학 성적은 전교 1등 나왔다"고 자랑했다. 관계자는 "나이도 어린데 존경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사는 아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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