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x정재호x김장미, '하시2' 우정 ing..선남선녀 불금 인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16 21: 46

'하트시그널2' 우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영주, 김장미, 정재호가 함께 '불금'을 즐기고 있다. 
오영주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들 불금불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재호, 김장미, 오영주는 옹기종기 모여서 카메라를 보며 한껏 멋지고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영상도 올라왔다. 정재호는 대표로 팬들에게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했고 오영주와 김장미는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짓다가 민망한지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세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영주는 오는 12월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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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영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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