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진심이 닿다' 출연…'도깨비' 이동욱X유인나 또 만난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16 16: 20

박경혜가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박경혜는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이동욱, 유인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 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로 201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박경혜는 유일무이 캐릭터의 단문희 변호사를 맡았다. 그녀는 권정록(이동욱 분)의 로펌에 다니는 동료 변호사로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도깨비'로 이동욱, 유인나와 인연을 맺었던 박경혜는 '진심이 닿다'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도깨비'의 인기를 이끌었던 이동욱, 유인나, 그리고 박경혜의 색다른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오는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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