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첫 가수 데뷔 신곡식 마쳤다..'강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16 16: 10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첫 공식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을 통해 가수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번째 공식 미니 앨범 'THE MAN BLK 1st Mini Album ‘Various Colors’'의 타이틀곡 'Free Fall(프리폴)'을 선보이며 노래에 걸맞는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가진 더 맨 블랙의 멤버 최찬이를 중심으로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강태우, 엄세웅, 신정유, 천승호, 최성용, 정진환은 멀티테이너다운 세련된 무대 매너와 열정적인 댄스 실력으로 10명이 하나가 된 듯 무대를 채워 나갔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프리폴(Free Fall)'은 신스팝곡으로, 반복되는 신스 사운드와 힘 있는 비트가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이다. 더 맨 블랙의 꾸밈없는 듯한 목소리에 그들만의 진실된 감성이 느껴져 본격적인 여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더 맨 블랙의 추후 행보가 주목 되는 가운데 더 맨 블랙 멤버 모두가 출연하는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매주 수,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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