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11월 첫 앨범 ‘af’ 발매..오늘 ‘캐시(CASH)’ 선공개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16 14: 38

 AOMG 소속 힙합 뮤지션 우원재가 첫 정식 앨범으로 돌아온다.
16일 AOMG 측은 “우원재가 11월 중으로 데뷔 첫 정식 앨범 ‘af’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그의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에 앞서 우원재는 오늘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캐시(CAS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이달 중 발매를 앞둔 우원재의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로, AOMG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2편이 기습 공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댄싱9’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열연을 펼쳐 그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우원재는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시차’, ‘불안’, ‘향수’, ‘Balance’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구축 중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소신 있는 발언으로도 화제가 된바 있다.
수록곡 ‘캐시(CASH)’를 선공개한 우원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어떤 앨범을 대중 앞에 내놓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쏠리고 있다.
한편, 우원재의 새 싱글 ‘캐시(CASH)’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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