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 왕석현과 한솥밥..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16 10: 54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이츠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이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16일 알렸다.
이어 "현재 이츠는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당사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츠는 2010년 환타CF로 데뷔한 후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별별 며느리'의 OST를 비롯해 지난 5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함께한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하는 등 총 13개의 음반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의 아티스트로는 배우 왕석현, 가수 짱유, 고승형 등이 있다. 또한 라이언하트는 이미 중국 내 팬덤을 형성한 차이쉬쿤을 비롯해 저스틴, 정정, 판청청 등 9명의 최종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츠는 전속 계약 후 본격적인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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