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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강다니엘 "최근 방송욕심 좀 생겼다..에피소드 고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15 23: 23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방송 욕심이 생겼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최근에 방송 욕심이 좀 생겼다. 오랜만에 나왔다. 좀 더 재미있는 게 없나해서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인터뷰 끝나고도 생각나는 게 있으면 연락했다"고 했다. 
'해피투게더'에 대해 "'해투'가 우리한테는 의미가 큰 프로그램이다. 데뷔하기 전에 첫 공중파 예능이었다. '나야 나'를 보여줬던 기억이 있다. 가족 같은 편한 분위기의 예능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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