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김숙, 국무총리상 자랑..풀샷에 걸친 트로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5 21: 06

개그우먼 김숙이 국무총리상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핫플레이스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으로 식사가 시작됐다.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받은 국무총리상 트로피를 풀샷 카메라 앞에 놨다. 이영자는 "너 튀는 거 못 본다"며 화분으로 시야를 차단했다.

화분의 무거운 무게에 김숙은 "언니 이거 어떻게 들었어?"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나 레옹이잖아. 마틸다"라며 가볍게 화분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나 까먹고 그냥 갈 것 같으니까 말해 달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네가 생전 안 들고 온 네가 가방을 들고 오더라"며 웃었다.
김숙은 국무총리상 트로피와 함께 받은 시계와 뱃지를 자랑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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