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톱스타 유백이’ 시상식 MC 역 카메오..김지석과 호흡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15 15: 01

배우 한석준이 ‘톱스타 유백이’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김지석 분)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전소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석준은 ‘톱스타 유백이’ 첫 회에 시상식 MC 역할로 깜짝 등장, 김지석과 짧지만 임팩트 있는 호흡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화를 주고 받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깔끔한 진행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석준이 MC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며, 몰입감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더욱 현실감 있는 장면을 만들 전망이다.
그 동안 ‘키스 먼저 할까요’, ‘내성적인 보스’ 등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전해주었던 한석준이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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