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화보에서 뿜어져 나온 남성미..분위기 미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5 09: 12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좀처럼 공개된 사진으로 만나기 힘들었던 뮤지션 박효신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집을 공개했다.
지난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그리고 완성도 높은 방식으로 자신 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올해로 데뷔 19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수줍은 청년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대장’ 박효신.
이날 '데이즈드'와의 촬영은, 여전히 어딘가 새롭고 궁금한 박효신의 전혀 낯선 얼굴과 스타일을 담기 위해 각 분야의 최고 스태프가 늦은 밤부터 깊은 새벽까지 모여 진행되었다.

더불어 박효신이 스스로에게, 또 긴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잊지 않고 있는 그의 팬들에게 보내듯 써 내린 짧은 문장은 지금의 박효신이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가장 잘 보여준다.
지난 11월 4일, 박효신의 공식 데뷔일인 이날 뮤지컬 '웃는 남자'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박효신은 여전히 오래 된 것들을 사랑할 줄 알면서도 늘 새로운 이상을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
한편, 초판 인쇄 분 전량이 발매 수일 내 매진 되어 추가 3판 까지 발행 된 박효신과 함께한 별책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8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데이즈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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