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결과 얻길"…방탄소년단·워너원·아이유, 수험생 향한 ★ 응원[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15 09: 56

스타들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등 스타들은 훈훈한 메시지로 오늘(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수능을 앞둔 팬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했다. 지민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준비했던 것 다 잘 하고 오면 좋겠다"고 말했고, 제이홉은 "수능 볼 때만큼은 방탄소년단도 잊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슈가는 "인생을 살다보면 잘 못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가져라. 잘 볼 수 있다는 미음을 가져라"라고 응원하며 "살면서 수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격려했고, RM은 "수능날이 되면 날씨가 추운데 날씨와는 다르게 따뜻한 결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아이유는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고 "수험생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후회없는 수능 치르고 오기를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인피니트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 거둘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 힘내서 꼭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이라고 응원했고, 러블리즈는 "오랜 기간 준비하신 만큼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길 바란다"고 힘을 불어 넣었다. 
워너원은 "모두가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뉴이스트W는 "그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 긴 시간 동안 준비하신 만큼 긴장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 역시 "열심히 준비하신 수험생 분들 준비하신 대로만 긴장하지 마시고 잘 보시길 바라겠다"고 좋은 결과를 기원했다. 
멤버들이 수능을 보는 팀들은 수험생 만큼이나 떨리는 긴장감으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채원이 수능을 보는 아이즈원은 "전국에 계신 수험생들 모두 긴장되고 떨릴 텐데 긴 시간 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고, 프로미스나인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잘 준비하신 만큼 긴장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골든차일드 역시 "모두 긴장하지 마시고 제대로 실력 발휘하고 오시길 응원하겠다. 여러분들은 할 수 있다"고 활기찬 응원을 전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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