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이민정, 스페셜 MC 출연 확정..현재 녹화 중”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1.14 16: 20

 배우 이민정이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14일 OSEN에 “이민정 씨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 현재 녹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민정은 지난 2012년 ‘힐링캠프’ 출연 이후 6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앞서 여러 스페셜 MC들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던 바, 이민정 역시 이병헌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공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에 출연한다. 극 중 이민정은 미모와 재능 모두 타고났지만 아버지의 사망과 언니의 자살 미수 등 계속되는 불행으로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구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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