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아는형님’ 뜬다..‘웹찢커플 출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14 15: 4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윤균상과 김유정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14일 OSEN 취재결과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인공 윤균상과 김유정이 오는 15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윤균상과 김유정은 ‘아는 형님’의 형님 학교 전학생으로 등장해 형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윤균상과 김유정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배우들이라 형님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윤균상은 tvN ‘삼시세끼’에서 활약한 바 있는데 어리바이 하면서 귀여운 면모로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균상은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 서장훈과의 만남이 어떨지 기대된다.
김유정은 지난 2월 이 드라마를 촬영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아 촬영을 중단해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 6개월여 만에 다시 촬영장에 복귀하며 윤균상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김유정과 형님들의 케미도 관심을 모은다.
윤균상과 김유정이 호흡을 맞추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한편 윤균상, 김유정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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