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상혁X최로운X김정환 감독, 개봉 첫 주 무대인사 확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4 13: 40

 세상 어디에도 없던 행복한 남자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인생무대를 그린 '해피 투게더'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제작: 골든스토리픽처스 | 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오는 11월 15일(목), 개봉과 동시에 가족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을 단 하나의 전세대 해피무비 '해피 투게더'가 오는 11월 17일(토), 11월 18일(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해피투게더'는 인생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뽕필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그들만의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낸 전세대 해피 무비.
오는 17(토), 18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영화 '해피 투게더'를 통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줄 김정환 감독, 한상혁, 최로운, 류성현, 맹상열, 조승희 등이 참여,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이 전해준 뜨거운 호응에 직접 화답할 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직접 역대급 팬 서비스와 특별한 선물까지 선사해줄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피 투게더'의 무대인사는 각종 예매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벌써부터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해피 투게더'는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으로 1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제 잘 될 일만 남았어! 개봉 주 첫 주말,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전세대 해피 무비 '해피 투게더'는 오는 1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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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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