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별, '눈물이 나서' MV서 감성 이별연기 도전‥18일 발표 [Oh!쎈 컷]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14 11: 06

가수 별이 신곡 '눈물이 나서'를 발표한다. 
별은 14일 오후 6시 신곡 '눈물이 나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눈물이 나서'는 보편적인 이별 주제를 별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 직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복잡하고 가슴 시린 감정이 담긴 노래다. 

14일 공개될 티저 속 별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물론 연출에도 참여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별은 지난해 미니앨범 'LEAVES' 이후 약 1년만에 신곡 발표를 알린다.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날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이 나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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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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