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감탄 나오는 복근..'관리 끝판왕'[★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13 17: 59

방송인 안선영이 감탄을 자아내는 복근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근력 운동 끝. 운동 전후 사진. 나 오늘 좀 졸라맨 돋는다. 이거 알면 옛날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하체운동 힙, 허벅지 스쿼트, 복근응용동작 위주로 했는데요. 제 인스타 igtv 로 영상 올려드릴게요. 춥고 귀찮아도 , 땀 흘린 후의 상쾌함, 성취함, 돈으로 살 수 없는 만족감. 다 여러분 거예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며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그 과정을 담은 책도 선보였던 바다. 또 SNS에 "화보 기사 댓글 중에 '나이 먹고 성형으로 버티네'라는 글을 봤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이다. 다른 사람 지적할 시간에 한 번이라도 땀 흘리며 운동하기를 권한다"며 "저는 키에 비해 어깨도 좁고 비율이 아주 좋지도 않다. 그래도 운동을 통해 나의 단점을 최소화한다. 인간관계도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삶의 우선순위 맨 위에 본인을 놓길 권한다"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부산에서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2016년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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