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첫째 아이 무사히 출산.."힘든 난산 회복하고 있다"[★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3 14: 02

 배우 진서연이 첫 아이를 출산하고 현재 회복중이다. 
진서연은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진서연은 임신을 직접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사히 출산을 마친 진서연은 건강을 회복한 뒤에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진서연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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