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라디오' 민경훈 "육아는 당연히..아이 키우는 거 기대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13 13: 01

 그룹 버즈 멤버 민경훈이 결혼 후 육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13일 오후 생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육아에 대한 사연 접수를 받고 스페셜 DJ 안영미로부터 '육아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민경훈은 “육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제가 나중에 아이를 키울 일이 기대된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와 안영미는 “지금 상상을 해봤는데 남편으로서 육아를 되게 잘 할 거 같다”고 말을 보탰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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