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믿듣' 다비치, 12월 초 가요계 컴백…데뷔 10주년 대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13 11: 02

보컬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이 12월 초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다비치는 12월 초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7월 발표한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다비치는 지난 1월 '너 없는 시간들', 7월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에 이어 세번째 컴백을 알리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다비치는 12월 컴백에 이어 12월 29, 3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다비치는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예매가 매진되는 등 다비치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은 12월 초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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