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스윙키즈' 너무 신나고 가슴 뛰어"..'써니' 감독 만나 흥행 이을까[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1.12 21: 21

 강형철 감독,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영화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12일 오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스윙키즈' 쇼케이스에선 강형철 감독,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네 사람은 스윙키즈로 사행시 등 미션을 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도경수는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한다. 너무 신나고 너무 가슴뛰는 이야기를 그렸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혜수는 "가족분들과 친구분들, 여러번 우리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마음 비우고 극장에 오시면 2시간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형철 감독,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는 셀프카메라로도 인사를 건넸다. 강형철 감독은 "우리 영화를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고 도경수는 "'스윙키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수는 "방송을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꼭 보러와달라"고 밝혔다. 오정세는 "오늘 이분들 덕분에 즐겁게 놀았다"라며 카메라로 관객을 촬영했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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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키즈 쇼케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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