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6] '총력전' 두산, 이영하-유희관 1회부터 불펜 피칭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11.12 18: 53

두산 베어스가 1회부터 불펜을 대기시키며 총력전을 준비했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을 치렀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이용찬을 예고했다. 이용찬의 시작은 불안했다. 선두타자 김강민에 이어 한동민과 최정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1패는 한국시리즈 종료를 의미하는 만큼, 두산의 불펜도 발 빠르게 준비를 시작했다. 이영하가 몸을 풀기 시작했고, 곧이어 유희관도 불펜에서 피칭을 시작했다.

이용찬은 로맥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의 범타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두산은 1-0으로 1회초를 마쳤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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