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제니의 솔로곡 'SOLO' 발표를 응원했다.
제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SOLO'를 발매했다. 이와 동시에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BLACKPINK #블랙핑크 #JENNIE#제니 #SOLO #FIRST_SINGLE #OUTNOW#YG"라는 글과 함께 제니 'SOLO'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최근 'SOLO' 뮤직비디오 촬영컷 등을 올리며 제니의 솔로활동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이에 힘입어 제니는 많은 관심 속에 'SOLO'를 발표하게 됐다.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블랙핑크 히트곡들을 만들어온 테디가 작사를, 테디와 24가 작사를 맡은 곡이다. 아름다운 코드, 간결한 멜로디 라인과 더불어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니는 "이건 아무 감동 없는 Love Story / 어떤 설렘도 어떤 의미도 / 네겐 미안하지만, I'm Not Sorry / 오늘부터 난 난 난/ 빛이 나는 솔로/ 빛이 나는 솔로/ I'm Going Solo lo lololo / I'm Going Solo lo lololo" 등의 가사를 통해 순수한 소녀와 강한 여성, 두 가지 매력을 뽐낸다.
'SOLO' 발표 후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황. 이가운데 제니는 'SOLO'로 얼마나 훨훨 날아오를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대표 SNS, Y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