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엑소 수호·카이 "'템포' 처음 들었을 때? 가장 신선했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12 12: 40

'최화정의 파워타임' 엑소 수호 카이가 '템포'를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수호,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이틀곡 '템포'와 관련, 수호는 "처음 가이드곡을 듣고 신선했다. 아카펠라도 있고 구성도 재밌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카이는 "타이틀곡 후보곡 중 이 노래가 제일 끌리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가 녹음을 하고 춤을 추니 노래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수호는 "우리끼리도 함부로 '1위할 것 같다'라고 얘기하진 않는다. 대박을 위해 노래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지난 2일 정규 5집 '돈 메스 업 마이 템포'로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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