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딸 출산 후 첫 근황 공개 "내 얼굴 보며 놀라"[★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12 12: 00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핸드폰은 Face ID를 입력하라며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우연찮게 셀카 모드로 켜진 카메라에 흠칫 놀라곤 하지만 기적 같은 하루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한채아 혹은 아이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아니었지만, 출산 후 처음으로 게재된 글이니만큼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달 30일 오전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차범근의 아들인 차세찌와 지난 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지난 5월 결혼했다. 이후 한채아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교를 해왔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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