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와 달, 셀럽파이브 김영희였다..반전의 노래실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1 17: 39

'해와 달'의 정체는 김영희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별주부전'과 '해와 달'이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별주부전'과 '해와 달'의 무대가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성별 논란이 불거졌다. 김현철은 "평범한 여성 키인데 별주부전이 부르니까 엄청 높게 들린다"며 남성 출연자가 높게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표 결과 '별주부전'이 75표를 얻으면서 높은 표차이로 승리했다. '해와 달'의 정체는 신봉선의 절친 홍현희 혹은 김신영으로 점쳐졌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해와 달'은 정체를 공개했는데, 이에 앞서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이 술렁였다. 모두 김신영의 등장을 예측한 것.
'해와 달'이 가면을 벗었고, 김영희가 등장하는 반전이 펼쳐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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