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도경완, 둘째 딸 공개.."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1 10: 54

 도경완 아나운서가 득녀 소감을 밝히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도경완은 11일 자신의 SNS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윤정씨고생했어 #장하다우리누나 #얼떨결에노출 #캥거루케어 #이거하려고살뺐음 #삼계탕아님 #나은아아저씨가미안해 #딸바보등극 #진짜문신할까 #다가진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팔뚝에는 '딸바보'라고 적힌 문구도 눈에 띈다. 득녀의 기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첫 아들 연우를 얻었으며, 지난 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품에 안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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