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라기' 문지애, ♥전종환 향한 사랑 고백 "남편밖에 없다"[★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11 08: 59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남편 사랑을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말했다 "영락없는 아들바라기가 됐어. 그거 부질없다." 왜 그러지 "범민이 니꺼 아니다. 구리겠지만 니껀 나다." 어떻게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지애는 "오늘도 어째어째 뭉개고 버티다보니 하루가 갔다. 아가는 자고 나는 호빵을 찌고 남편은 와인을 깐다. 구려도 남편밖에 없다 #남편최고"라며 남편 전종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아들 범민 군의 등에 얼굴을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범민 군을 팔로 안은 모습. 엄마 문지애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문지애는 2012년 5월 아나운서 전종환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해 8월 아들 범민 군을 품에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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