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선배"..'언더나인틴' 동명X김동한, 노하우 전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1 08: 07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가수 동명(ONEWE)과 김동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서바이벌 노하우를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에게 전수한다.
동명과 김동한은 앞서 공개된 57명 예비돌들의 PR 영상을 유형별로 분석해보고 장단점을 짚어본다. ‘이름 석 자 홍보 타입’, ‘긴장 백 배 타입’, ‘의도를 알 수 없는 타입’ 등 다양한 유형의 PR 영상을 감상한 두 사람은 서바이벌 경험자다운 예리한 감상평과 조언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이날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2회에서는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첫 번째 미션 연습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의 첫 번째 미션과 관련한 중요한 스포일러가 담길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탄생을 위한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을 더욱 다각도에서 파헤친다. ‘언더나인틴’ 본방송에 소개되지 못한 무대 뒷이야기, 합숙생활 비하인드 등을 담아 ‘덕후몰이’에 앞장선다.
57명 예비돌들의 PR 영상부터 첫 번째 미션곡 연습 영상을 담은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2회는 오늘(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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