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간다!”..밴쯔, 3년 열애 ♥과 결혼 ‘예비신부 얼굴공개’[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11 08: 02

먹방 크리에이터 스타 밴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밴쯔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공개를 한 번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 제 영상이나 SNS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 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해요! 한마디로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며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어요!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저희에게는 해야 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을 거예요. 먼저가신 형 누나 친구 동생분들 앞으로 종종 여쭤볼게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후 후련하다!”라며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밴쯔와 여자친구는 3년여 열애한 끝에 내년 초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여자친구는 미모의 회사원이다.
그동안 제가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얼굴공개를 한 번도 하지않았어요. 왜냐하면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만약 공개적으로 제 영상이나 SNS에 공개를 했다가 추후 헤어지게 된다면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은 책임질 수 없기에 공개를 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해요! 한마디로 저 내년에 장가갑니다! 나 먼저 간드아! 님들 저 내년에 장가가요! 나 먼저 간다. 친구들아 동생들아! 형 누나들 저 먼저가요. 편입 준비할 때부터 봐주셨던 그 철없던, 방안에서 부모님 몰래 방송하던 놈이 장가를 간데요!
결혼식은 내년 초쯤 생각하고 날을 확정짓지는 않았어요! 정확한 날짜는 추후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상견례만 마치고 웨딩홀만 봐놓은 상태에요. 상견례 소갈비 맛있더라구요.그리고 스드메? 하... 아무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저희에게는 해야 될 일들이 많고 정신이 없을 거에요. 먼저가신 형 누나 친구 동생 분들 앞으로 종종 여쭤볼게요 조언 부탁드려요! 어후 후련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밴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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