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예감"..블랙핑크 제니, 출격 전부터 핫한 'SOLO'[Oh!쎈 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11 10: 29

"역대급, 대박 예감이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격 전부터 '핫'한 반응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제니의 솔로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대박 예감이라는 팬들의 반응만큼 기대가 큰 제니의 솔로다.
제니는 오는 12일 데뷔 이후 첫 번째 솔로곡 'SOLO' 발표를 앞두고,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블랙핑크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솔로 출격 직전에 공개된 이번 무대는 제니의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차례로 공개됐다. 무엇보다 제니는 발표를 앞두고 있는 'SOLO'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와는 또 다른 제니의 매력이 담긴 곡. 제니 특유의 매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중독성이 더해진 무대로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이후, 제니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연기로 풀어낸 제니의 감성까지 최고라는 평가가 어울렸다. 화려한 의상까지 더해져 제니의 솔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중독적인 면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콘서트에서 제니의 무대가 공개된 이후 "역대급이다", "대박 예감이다", "제니의 존재감이 돋보인다"라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팬들의 반응만으로도 제니의 'SOLO'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SOLO' 발표 전 콘서트에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완벽한 전략이었다.
제니의 솔로곡 'SOLO'는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번 솔로곡을 통해서 제니의 외면과 내면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강인한 여성 두 가지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 블랙핑크와는 또 다르게, 더 다채로워진 제니의 매력들이 만개할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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