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측 "김용국과 교제 아냐"..열애설 부인[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10 18: 50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이 그룹 JBJ 출신 김용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나현과 김용국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묵묵부답 끝에 내놓은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전히 무대응 중이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고 김용국과 나현이라는 것.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를 통해 열애 증거를 모으고 있다. 이모티콘과 티셔츠, 고양이 등 김용국과 나현 사이 연결고리를 찾아내며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나현은 지난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소나무 내 비주얼 담당 멤버로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용국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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