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빈우, 그립던 딸과 재회+남편 공개.."가족합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10 17: 40

최근 출산한 배우 김빈우가 병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인 현장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너무 너무 보고 싶었던 내 딸 전율. 드디어 가족합체. 몇 분 안 되는 시간이지만 넘나 좋았어. 느낌이 또 다르다. 가족 사랑해. 내 전부들.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병원 신생아실에 있는 둘째 아들과 이런 아가를 만나러 온 김빈우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족의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앞서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2018년 11월8일 아침 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라고 적은 소감과 함께 희망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모습이다.
김빈우는 2015년 10월 결혼 후 지난 해 8월 득녀했다. 그리고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nyc@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