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하,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출격…대세 女솔로 뭉친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10 11: 53

가수 청하가 아이유 광주 콘서트 게스트로 출격한다. 여성 솔로가수로 가요계에서 사랑받는 두 사람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청하는 10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아이유 콘서트 dlwlrma'에 게스트로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가요계 데뷔, 지난해 6월 '와이 돈 츄 노우'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롤러코스터', '러브 유'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솔로 댄스가수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같이 라이징 신예로 사랑받는 청하는 여성 솔로가수 대선배인 아이유의 콘서트 무대에 서서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접점 없었던 아이유와 청하인만큼 이들의 조합이 매우 흥미롭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고, 전국 3개, 아시아 4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열었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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