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실수 때문?..로꼬, '쇼미더머니777' 준우승 루피에 사과 "미안해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10 08: 52

래퍼 로꼬가 엠넷 '쇼미더머니 777' 준우승자 루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로꼬는 10일 새벽 자신의 SNS에 "미안해요 형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루피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루피와 로꼬는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꼬는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 777' 파이널 무대에서 팔로알토-코드 쿤스트 팀의 루피를 지원사격했다. 루피와 함께 쫄깃한 래핑을 선사하며 무대를 장악했지만 가사 실수를 하기도. 

이 때문에 로꼬는 방송이 끝난 후 루피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SNS 글을 남긴 걸로 보인다. 
한편 기리보이-스윙스 팀의 나플라는 루피, 키드밀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들 외에 지코, 로꼬, 마미손, 후디, 배기성 등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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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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