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김예원, 비하인드도 예쁨..반전매력 뿜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10 08: 32

배우 김예원의 카메라 온오프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에서 심장내과 펠로우 안지나로 분한 김예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열정은 어떤 의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 여의사로 열연 중인 캐릭터와는 다르게 휴식 시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예원은 극 중 똑 부러지고 강단 있는 캐릭터답게 진지한 눈빛으로 현장을 응시하는 등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드라마 속 안지나 그 자체를 느끼게 한다.

이어 다른 컷에서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현장에서 촬영이 시작되면 김예원은 심장내과 펠로우 안지나 역에 완전하게 몰입해 캐릭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반면 쉬는 시간에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등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한편,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 '흉부외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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