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팀 승리 기쁩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1.09 22: 14

역시 1위의 위엄은 살아있었다. 두산이 막판 역전극을 연출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은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조쉬 린드블럼의 1실점 역투와 8회 터진 정수빈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한국시리즈 승부를 2승2패 균형을 맞추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재환이 김태형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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