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김빈우·박초은, 나란히 2세 출산에 박수 짝짝짝[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09 22: 36

장윤정, 김빈우, 박초은이 새 생명의 탄생을 기쁨을 얻었다. 
장윤정은 9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도경완과 가족들, 지인들의 축하를 듬뿍 받고 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날에는 김빈우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그는 SNS에 "2018년 11월8일 아침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 #희망이탄생 #가족 #율이남동생"이라고 직접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빈우는 퉁퉁 부은 얼굴이지만 둘째 아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귀여운 이목구비의 신생아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개그맨 황제성과 배우 박초은 부부도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박초은은 지난 7일 첫 아들을 낳아 가족들의 축복 속에 회복 중인 걸로 알려졌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황제성과 박초은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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