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포 날린 정수빈, '미소 활짝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9 21: 31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공필성 코치와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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