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용대 "10년 전 윙크 세리머니, 지금 보니 귀엽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09 13: 11

 10년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윙크 세리모니로 유명해진 이용대가 과거를 떠올렸다. 
이용대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저도 그게 유명해질 지는 몰랐다. TV에 방송 될지도 몰랐다"며 "10년전에는 저도 제가 윙크한 것을 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보면 귀엽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평소에 장난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윙크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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