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류승룡 "넷플릭스와 작업? 韓 영화 3편 정성들여 찍는 느낌" [넷플릭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9 10: 52

류승룡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류승룡은 9일(현지시각)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씨 왓츠 넥스트 아시아(See What's Asia)' 프레스 컨퍼런스 참석해 "힘든 한국 영화 3편을 정성들여 찍는 느낌이었다"고 넷플릭스의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류승룡은 '킹덤'에서 권력을 탐하는 조학주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힘든 한국 영화 3편을 정성들여 찍는 느낌이었다"며 "특히 후반에서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보안이 철저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터를 찍으면서도 저희에게 전혀 안 보여줬다. 티저도 어제 처음 봤고, 본편 역시 어제 영상회를 통해 처음 봤다"며 "포스터도 일주일 정도 찍었다. 스케일 자체도 달랐다"고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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