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톰크루즈와 입양한 두 아이, 사이언톨로지교 선택 존중"[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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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에 대해 드디어 이야기를 꺼냈다.


[OSEN=박소영 기자] 니콜 키드먼이 톰 크루즈 사이에서 낳은 두 아이에 대해 드디어 이야기를 꺼냈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진행된 호주 잡지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내게 굉장히 사적인 영역이다. 난 그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난 아이들을 위해 내 목숨을 포기할 수 있다. 150% 가능한 일이다. 그게 내 임무"라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1990년 결혼식을 올렸다. 25살 딸 이자벨라와 23살 아들 코너를 두고 있으며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는 2001년 이혼했다. 두 자녀 모두 입양한 관계이다.

두 사람은 부모의 이혼에 엄마가 아닌 아빠 톰 크루즈를 택해 같이 살았다. 그러나 톰 크루즈는 후에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특히 이자벨라는 2015년 자신의 결혼식에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 모두 초대하지 않았다.

니콜 키드먼은 "이제 내 딸과 아들은 성인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이언톨로지교를 믿겠다 했고 난 엄마로서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도 자녀가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으로 믿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내가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야 털어놓는다. 우리의 직업은 부모이고, 아이들에게는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2006년 키스 어반과 재혼했다. 이들에게는 10살과 7살 된 두 딸이 있다.

톰 크루즈는 1980년대부터 사이언톨로지교를 믿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세 번째 부인인 케이티 홈즈와 이혼 사유 역시 종교 때문이라는 추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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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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