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 박성웅 칼 맞았다..유재명에 도움 요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8 21: 53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박성웅에게 습격을 당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 12회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을 칼로 찌르는 유진국(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국은 자신의 여동생인 유진강(정소민 분)이 김무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이후 김무영은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나왔고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유진국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결국 유진국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김무영을 칼로 찔렀고 쓰러진 김무영은 "대단하네. 아저씨"라고 읊조리며 괴로워했다. 그래도 그는 119를 부르지 않고 양경모(유재명 분)를 찾아가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일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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