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왔어' 허영지, 母 직접 만든 선물에 '감동→눈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08 21: 09

 '엄마 나 왔어' 허영지가 어머니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엄마 나 왔어' 마지막회에서는 부모님과 마지막 밤을 보내는 허영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지는 자신의 생일날 직접 미역국을 끓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어설픈 음식 솜씨로 인해 실패했고 아버지를 불러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도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허영지. 그날 밤 언니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케이크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고 허영지의 어머니도 손수 만든 선물을 건넸다.
선물 속엔 어머니가 손수 적은 편지가 있었고 이를 읽은 허영지는 눈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엄마 나 왔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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