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최현상♥이현승 부부, 첫 등장 "임신 6개월차" 경축[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08 21: 09

트로트 가수 최현상의 아내인 기상캐스터 이현승이 임신 6개월차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목요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기상캐스터 이현승 부부가 첫 출연했다.
3개월차 신혼부부 가수 최현상과 9년차 기상캐스터인 이현승이 그려졌다. 현승이 마지막까지 대본을 외우며 생방송에 들어갔다. 무사히 한번에 방송을 마친 후 집으로 향했다. 현승이 남편 현상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먼저 집에 도착한 남편 현상은 현승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열흘도 안된 신혼집답게 깔끔했다. 
이때, 현승이 집에 도착했고, 아내 현승은 배가 고프다고 했다. 알고보니 임신 6개월차라고. 현승은 "배가 많이 나왔다"면서 남편을 도와주려 했고, 현승은 "도와줄 거 없다, 내가하겠다"면서 아내를 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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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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