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행복한 사람"..신현준, 두 아들 공개..볼·이마 뽀뽀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08 19: 08

배우 신현준이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참 행복한 사람 신민준 신예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첫째 아들과 볼뽀뽀를, 둘째 아들과는 이마를 맞대로 있다. 아들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는 건 아니지만, 살짝 드러난 옆모습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한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6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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